【숙박만】 【본관 전세】 메이지 시대의 호화로운 일본 가옥에 머물다

• 시라후지(白藤)는 같은 부지 내에 전통적인 일본 가옥인 '주옥(主屋)'과 메이지 문화의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'양관(洋館)'을 갖춘 독특한 공간입니다. 이 플랜은 '주옥'만 이용 가능한 플랜으로, '양관'에는 들어갈 수 없으니 미리 양해 바랍니다. ————백년 후에 전해지는———— 숙박시설 '시라후지'는 하루에 한 팀만 머물 수 있는 숙소입니다. 백 년 동안 이어져 온 건물을 다음 백 년으로 잇기 위해, 옛 멋을 최대한 살리면서 '역사적 건축물에 머무는 묘미'와 '마음의 사치'를 제공합니다. 스자카 번 시대, 더 나아가 메이지기에 번영을 자랑했던 스자카의 세련된 문화와 전통을 '시라후지'에서 마음껏 즐기십시오. 【신슈 스자카와 시라후지】 나가노현 북부, 나가노시 옆에 위치한 스자카시. 메이지기에 제사업으로 번성했던 작은 마을에는 그 당시의 창고 건물이 지금도 줄지어 서 있습니다. 마을 거의 중심부에 있는 '시라후지'는 스자카 번의 요직을 맡았던 우라노 가문이 메이지 초기 무렵에 지은 무가 저택의 모습을 전하는 귀중한 건물입니다.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인 이 건물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, 백 년 가까이 이어져 온 공간과 신슈 스자카의 생활의 풍요로움을 체험해 보십시오. ※이 플랜은 숙박만 포함되어 있습니다. 두 끼 식사가 포함된 플랜을 원하시는 분은 다른 플랜을 예약해 주십시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