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조식] 민예를 체험하는 1박 조식 포함
- 머물 수 있는 민예관 '도진사'의 기본 플랜. 도진사는 도야마의 목공가이자 건축가인 야스카와 케이이치가 설계한 젠토쿠지 내의 연수 도장을 개조하여 호텔, 강당, 카페와 상점, 테레워크 공간을 배치한 복합 시설로, 마츠모토 민예관의 원형이 된 2층 건물입니다. 1층에는 지역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와 상점, 불교나 민예에 관한 강좌 등을 개최하는 강당, 테레워크 공간(이곳은 젠토쿠지 건물 내)이 배치되어 있으며, 2층은 장기 체류도 가능한 총 6실의 호텔입니다. 여행이나 워케이션으로의 체류, 간단한 차나 쇼핑, 강좌 참여 등 목적에 맞춘 다양한 이용이 가능합니다. 관내와 객실에는 무나카타 시코, 하마다 쇼지, 카와이 칸지로와 같은 민예 작가와 전 세계의 민예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. 민예미가 가득한 공간에서 머무실 수 있습니다. 젠토쿠지에서의 아침 시간이나 염주 만들기 프로그램, 산케이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등의 체험 프로그램, 지역 농가와 연계한 농업 체험, 히키야마 축제나 무기야 축제 등 조하나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도 기획하고 있습니다.